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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커피브랜드 네스카페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네슬레코리아 측은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는 정우성의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이 네스카페의 오랜 장인정신과 브랜드 헤리티지에 잘 부합했으며 그가 커피마니아인 점도 크게 고려해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8일부터 방영예정인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 광고는 정우성의 섬세한 감성연기와 함께 “절정의 맛과 향의 시작”이라는 광고카피가 어우러져 커피 알갱이 한 알마다 미세하게 갈아낸 원두가루를 담아 얼리는 ‘골드락’ 기술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롯데네슬레 출범 이후 첫 신제품인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은 독자적인 골드락 기술로 완성한 깊은 원두 맛과 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커피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TV광고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우성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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