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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바비킴이 KBS 수목극 ‘영광의 재인’ OST로 숨가쁜 인기 고공행진에 나섰다.
3일 0시를 기해 바비킴이 불러 공개된 ‘영광의 재인’ OST Part.2 ‘가슴앓이’는 음원차트 올레뮤직 6위를 비롯해 각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OST계의 전설’이 명불허전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현재 MBC ‘나는 가수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매 경연마다 1위를 차지하는 등 자신의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바비킴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슴앓이’는 대중음악의 마이더스로 불리는 작곡가 박근태와 김세진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영광(천정명 분)이 재인(박민영 분)을 바라보며 느끼는 애절함을 담은 영광의 테마 곡이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만큼이나 따뜻한 노래”, “바비킴의 보이스와 멜로디의 환상적인 조합”,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는다. 대박”, “OST가 너무 좋아서 드라마도 더 감동적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지난해 ‘제빵왕 김탁구’로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해 국민드라마 신화를 쓴 이정섭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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