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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지아의 변화무쌍한 표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수목극 ‘나도, 꽃’에 출연중인 이지아의 표정만을 모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속 이지아의 모습은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표정으로 ‘천의 얼굴’을 느끼게 한다.
극 중 ‘차봉선’ 역을 통해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중인 이지아는 환하게 웃다가도 금새 새침해지고, 까칠했다가 바로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로 매 순간 스토리에 맞게 변화무쌍한 표정을 그려낸다.
이같은 이지아의 모습은 마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순수 어린이를 연상시킨다는 평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이지아는 극 중 인물들 사이에서의 갈등이 본격화 되면서 감정 연기에 대한 진폭을 더욱 넓혀 작품을 믿음직스럽게 잘 이끌어 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지아의 다양한 표정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가지 표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순간순간 새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잡는다”, “어떤 표정을 지어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지아 표정연기가 드라마 재미를 더해준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전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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