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곡 ‘별’로 컴백해 감미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잡고 있는 박재범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다.
박재범은 최근 선보인 ‘2012 Jay Park Season Greeting’을 통해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마초적 팔색남의 면모를 과시해 보이고 있다.
시즌 그리팅 속 박재범은 화이트 셔츠에 스타일리쉬한 넥타이로 댄디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목욕가운만 걸친 채 리얼한 표정으로 하품을 하기도 하고, 커다란 카세트 플레이어를 들고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또 모노톤의 화보에서는 블랙 터틀넥으로 진한 남성미까지 풍겨내는 등 양파남으로 손색없어 보인다.
박재범의 ‘2012 Jay Park Season Greeting’은 달력과 다이어리, 노트와 엽서, 스티커 등이 세트로 구성돼 박재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고 있다.
한편 구랍 28일 발표한 박재범의 새 싱글앨범 ‘New Breed part 1’은 오픈과 동시 한층 더 깊어진 음악성으로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휩쓰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타이틀곡 ‘별’의 뮤직비디오는 박재범과 소녀시대 ‘서현 닮은 꼴’ 손은서와 호흡을 맞추며 연출해낸 ‘거품키스’ 등 로맨틱한 장면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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