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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성형의혹, “짙은 화장에 빠진 살 때문” 소속사 일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1-06 17:48 KRD7
#권리세
NSP통신- (MBC, 브라스파티)
(MBC, 브라스파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권리세가 확 달라진 외모로 성형의혹까지 받는 헤프닝을 겪었다.

6일 여성용 스포티 캐주얼 가방 브랜드 ‘브라스파티’는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된 권리세의 ‘2012년 S/S’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권리세는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가슴 앞쪽으로 늘어뜨리고, 다소 환해보이는 메이크업을 한 채 깊은 눈빛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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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의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화보의 특성상 다소 진한 화장과 포토샵을 통해 사진 편집을 한다고 하더라도 너무 외모가 달라보인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걸 그룹 데뷔 준비로 다소 살이 빠지면서 최근 미모에 물이 오른 권리세가 화보 촬영이라 평소보다 짙은 화장을 했을 뿐이다”며 “사진에 포토샵 보정도 거의 가하지않은 상태의 현재 모습인데 이를 보고 성형의혹을 제기한 것은 그만큼 권리세에게 큰 관심을 갖고 사랑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헤프닝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은 권리세는 올 상반기 가수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현재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차세대 유망주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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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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