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오는 26일 새 앨범 ‘Hit U’로 컴백하는 달샤벳(사진 왼쪽부터 수빈 세리 아영 지율 비키 가은 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달샤벳이 데뷔 1년 만에 파격변신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16일 달샤벳은 새 컴백 앨범 ‘Hit U’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 멤버들은 그동안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에서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소녀티를 잊게한다.

이들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매칭된 의상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멤버 가은은 긴머리에서 과감히 머리를 자른 보이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단번에 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의 새 앨범 ‘Hit U’는 그동안의 달샤벳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음악 색깔을 담아 멤버들의 변화와 가능성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고 소개한 뒤 “더 이상 신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의 달샤벳 멤버들을 이번 앨범을 통해 만바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Hit U’를 전격 발매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