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몽키3 홈페이지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동원이 인류 종말 때 함께 있고 싶은 최고의 스타남으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네티즌을 상대로 진행한 ‘인류 종말이 오면 함께 하고 픈 남자스타’라는 주제의 설문투표에서 강동원이 1위를 차지했다.

강동원은 총 271명의 응답자 중 28%(78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영화 ‘의형제’와 ‘초능력자’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끈 강동원은 현재 공익근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중이며 올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강동원에 이어 이어 원빈이 23%(61명)로 2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현빈 신하균 조인성 소지섭 등의 순으로 따랐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