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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열애설 입장 “소희와 슬옹 친한 동료일 뿐 오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1-25 20:45 KRD7
#소희 #임슬옹
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2AM 멤버 임슬옹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이를 극구 부인했다.

25일 오후 JYP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다”고 소희와 슬옹의 열애설을 일축한 뒤 “JYP 아티스트들이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런 식(열애)으로 비춰진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야심한 새벽에 만난 이유에 대해서는 각자 스케줄이 맞지 않아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JYP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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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날 오전 한 매체가 “소희와 슬옹이 6년 전부터 서로를 의지하며, 친하게 지내왔다”며 “지난해 원더걸스의 한국 활동 이후부터 두 사람이 동료 이상의 감정을 싹틔워 특별한 날마다 데이트를 한다”고 보도해 불거졌다.

사실확인을 묻는 기자들에게 JYP는 즉답을 피하며 “슬옹이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자세한 확인이 어렵다. 개인의 연애사까지 회사가 다 알 순 없지만 사실 여부가 확인 되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신중함을 보였었다.

JYP가 소희와 슬옹의 열애설은 오해라는 공식 입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납득이 안된다”며 “스케줄이 맞지 않다고 그것도 팀 전체의 만남도 아닌 개인적 만남을 밤깊은 새벽녁에 갖는다는 것은 쉬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의문을 품는 눈치다.

한편 현재 2AM은 일본에서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원더걸스는 국내에서 휴식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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