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브라이언 신곡 ‘너 따윈 버리고’ 티저 영상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브라이언의 신곡 티저 영상에 JK타이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0시 공개된 브라이언의 신곡 ‘너 따윈 버리고’의 티저 영상에는 JK타이거가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이 브라이언의 이번 티저 영상 공개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데는 평소 다른 뮤지션의 앨범과 피처링에 잘 참여하지 않는 JK타이거가 브라이언의 신곡 ‘너 따윈 버리고’의 전체 작사를 진행한 것은 물론 랩 피처링 지원까지 아낌없이 했기 때문.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JK타이거가 브라이언을 전격 지원하다니 배경이 궁금하다”, “이번 곡 대박 조짐이 보인다”, “역시 타이거JK의 포스는 넘사벽”, “노래를 빨리 들어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라이언은 이번 티저 영상 속에서 억압복을 입고 뒤를 돌아보는 모습을 선보여 뮤비 본편에서 공개 될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기대를 갖게했다.

한편 브라이언이 10개월여 만의 공백을 깨고 발표하는 새로운 미니 앨범 ‘ReBorn Part. 1’은 25일 자정에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