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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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 제약회사 CF에 JYJ와 함께 출연해 ‘JYJ 여친’이라는 애칭을 얻은 신예 고원희가 초콜릿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고원희 소속사 측은 “톱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초콜릿 모델로 허쉬 키세스의 새 얼굴이 됐다”며 “최근 촬영을 마친 CF가 온에어돼 전파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이 CF에서 고원희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연상시키는 동화 같은 분위기 속에 요정 같은 상큼한 매력으로 초콜릿을 음미하며, 달콤하고 사랑스런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CF와 상큼한 모델”, “달콤한 소녀감성 100%”, “모델의 상큼한 미소가 너무 예쁘다”, “초콜릿 모델에 딱 맞는 사랑스러운 매력” , “JYJ의 그녀가 초콜릿 모델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열 아홉살이 되는 고원희는 지난해 CF ‘우리들 체어’로 데뷔해 무려 10개에 달하는 CF에 연달아 출연하며, CF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Ne:MO의 ‘그런 남자’와 B1A4 ‘못된 것만 배워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올해 개봉되는 영화 ‘미확인 동영상’과 ‘섬집아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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