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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팝스타’ 화면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 정용화가 배우 강동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용화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설 특집 배우 팝스타에서 강동호 선배님이 저희 씨엔블루(CNBLUE)의 러브(LOVE)를 부르셨습니다. 강동호 선배님 감사드려요”라고 인삿말을 남겼다.

강동호는 지난 24일 방송된 설 특집 SBS ‘배우 팝스타’ 무대에서 씨엔블루의 ‘러브’를 열창하며, 막힘없는 고음처리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강동호는 앞서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OST 녹음에 참여한 바 있다.

강동호는 현재 KBS2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에서 명문대 출신의 프로야구단 홍보실장 김태한 역을 맡아 극 중 다혈질의 까칠한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 분)과 대비되는 냉정하고 이지적인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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