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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선데이가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SBS 플러스 측에 따르면 선데이는 리얼 부부 공감 시트콤 ‘오 마이 갓’ 시즌2로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 에피소드로 바통을 넘겨받은 ‘오마이갓x2’에 합류했다.
선데이는 극에서 매사에 똑 부러지고 현실적이지만 자칭 따도녀인 20대 회사원인 진보라로 분해 소심하지만 착하고 낙천적인 대학원생으로 출연하는 서우진과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커플로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선데이는 “가수로 데뷔한 지 8년차지만 연기는 신인이나 다름없다”며 “함께 촬영을 하는 선배님들께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출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마이갓x2’는 선데이를 비롯 ‘오마이갓’ 시즌1 에서 열연을 보여준 배우 이병준과 서우진 외 억척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아줌마 송채환이 가세해 오는 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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