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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개그 비법은 모두 자기 것이라고 폭탄 발언했다.
심진화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Joy의 블록버스터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에 출연해 김원효가 개그계에서 성공한 영업노하우(?)에 대해 밝혔다.
이 날 심진화는 KBS2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원효의 개그에 대해 “내가 일상에서 툭툭 던진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한 것”이라며 지금의 김원효를 있게한 일등공신은 자신이라고 공치사했다.
심진화는 “내가 사소한 아이디어를 던지면 그 사람(김원효)이 살을 덧붙여 완벽한 코너를 만들어낸다”며 “심지어 내가 남편의 작가 역할까지 다 한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심진화의 솔직담백한 입담이 펼쳐질 ‘더 체어 코리아’는 오늘(8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KBS Joy를 통해 엿들을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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