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이커머스를 위한 AI 시작하기’ 이북 발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이매리가 불혹의 나이에 새로운 학문 도전에 나섰다.
이매리 측근에 따르면 이매리는 올해 숙명여대 향장대학원에 입학해 석사과정을 밟는다.
최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 전문병원에서 생체나이를 측정한 결과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10년 젊게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던 이매리는 이 날 피부관리와 건강식단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매리는 “평소 뷰티에 대한 관심이 컸다. 이 때문에 지난해 세웠던 올해 첫 번째 목표가 뷰티전문가 과정을 밟는 것이었다”며 “남들보다 늦었을 수도 있지만 목표를 향해 첫 발을 내딛은 만큼 열심히 학문에 정진해 이 과정을 무사히 마쳐 석사학위를 받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그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후학들에게 뷰티과정을 가르치는 일에도 꼭 도전해 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한편 이매리는 오는 27일부터 방송되는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 교도관 역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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