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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드림하이2’ 와일드카드로 임펙트있는 등장 ‘기대UP’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2-21 22:00 KRD7
#윤희석 #드림하이2
NSP통신- (KBS 드라마 드림하이2 방송 캡쳐)
(KBS 드라마 ‘드림하이2’ 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희석이 ‘드림하이2’호에 승선 완료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파고에 난항을 겪고 있는 KBS 2TV ‘드림하이2’에 윤희석은 와일드카드로 지난 20일 방송에서 천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재인 역으로 첫 출근신부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냈다.

극 중 대한민국에 없는 최고의 슈퍼 아이돌을 뽑기 위해 기린예고를 찾은 신재인은 첫 발을 디딘 순간부터 문제아 진유진(정진운 분)과 은근한 신경전을 펼치며, 인상적인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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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자신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라는 말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유진을 향해 “고분고분 말 잘 듣는데 재능 없는 애들보다, 재능 있고 말 안 듣는 애들이 훨씬 키울 맛이 나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앞으로 그가 유진을 비롯한 기린예고 학생들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윤희석은 앞으로 ‘드림하이2’에서 그간 뮤지컬을 통해 보여준 음악적 역량과 검증 받은 연기력을 직접 선보이는 동시에 슈퍼 아이돌 선발이라는 대형 오디션을 진두지휘하며, 강소라 정진운 지연 등 기린예고 학생들의 라이벌 관계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핵심 인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오늘(22일) 밤 방송에서는 ‘드림하이2’호에 새 활로를 열 조타수로 키를 잡고 성공적인 첫 등장을 마친 윤희석과 ‘슈퍼 아이돌 선발’을 배경으로 정진운이 날 선 대립이 예고됐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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