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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오만석 종영소감 “새해 좋은 드라마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2-22 00:27 KRD7
#오만석 #난폭한로맨스
NSP통신- (GnG프로덕션)
(GnG프로덕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만석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이하 난로)에서 야구선수 진동수 역을 맡아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오만석은 “2012년을 좋은 드라마로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며 “특히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해서 더욱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합니다”라는 말로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또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난폭한 로맨스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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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은 극 중 아내 오수영(황선희 분)과 애틋한 부부애와 함께 후배인 천재 야구선수 무열(이동욱 분)의 재능을 존중해주고 지켜주려 애쓰는 따뜻한 인간미 넘치는 인물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보였다.

‘난로’는 지난회 방송에서 마음 따뜻한 진동수가 아내 오수영을 위해 스스로 스토커의 죄를 뒤집어쓰는 위험한 선택을 하며 극 막바지 절정의 긴장감을 휘몰아쳤다.

한편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난로’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진실을 포기하려는 진동수-오수영 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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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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