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신동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천의 얼굴’ 신동이 포미닛 현아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관심이 뜨겁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아 보고있나? 콘서트 때 트러블메이커&버블팝 하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현아의 모습을 재현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은 굵은 웨이브 펌의 가발을 쓰고 붉은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한 화사한 메이크업에 반짝이는 의상을 입어 또 한명의 현아를 탄생시키고 있다.

특히 얼짱각도에 크게 치켜뜬 눈과 살짝 벌린 입으로 섹시함까지 담아내는 세심한 연출로 현아와 더욱 흡사해 보이도록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현아인줄 알았다”, “현아와 싱크로율 100%다”, “정말 이쁘다. 대박”, “착시사진 완결판이다. 순간 현아 확실해” 등 신동의 미투데이에 700여 개에 가까운 댓글을 잇는 중이다.

한편 신동은 각종 에능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한 다양한 인물 표현으로 싱크로율 100%를 보이는 완벽한 페이스오프로 ‘천의 얼굴’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