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홍수아가 순수함 뒤에 숨겨진 섹시 도발의 마성적인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채고 있다.
홍수아는 2일 공개된 스타화보를 통해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해 다중적인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번 공개된 화보는 지난 달 마카오에서 ‘Queen of Ballerina(발레리나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발레리나를 콘셉트로해 촬영된 것으로 홍수아의 청순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실제 발레리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한 홍수아는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우윳빛 피부와 가녀린 팔다리, 그리고 매끈한 바디라인을 뽐내 청초한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을 이뤘다.
또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인형 같은 귀여운 소녀의 모습과 침대 위에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의 농염한 여인 등의 모습은 청순과 섹시의 경계를 넘나든다.
화보 관계자는 “이번 스타화보 ‘Queen of Ballerina’는 홍수아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놀랄 정도로 파격적인 시도를 한 작품”이라며 “발레리나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홍수아 스타화보가 스타화보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홍수아의 이번 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와 SKT 무선 NATE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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