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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5Kg 감량에도 볼륨 몸매 과시 ‘한국의 비욘세’ 찬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09 22:43 KRD7
#전효성 #시크릿
NSP통신-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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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시크릿 전효성이 ‘한국의 비욘세’로 떠올랐다.

데뷔 후 첫 일본 투어(Secret 1st Japan Tour) 단독 콘서트에 나선 시크릿은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이라는 공연명을 내걸고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릿은 이번 콘서트 투어에서 회전되는 LED에 3D 영상을 배경으로 ‘매직(Magic)’을 부르며 오프닝을 연 뒤 국내 히트곡과 함께 일본에서 발표된 곡들을 포함해 총 20곡을 화려한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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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멤버 개개인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무대도 공개하며, 일본 팬심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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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솔로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해낸 전효성은 5Kg의 체중을 감량한 늘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비욘세의 ‘노티 걸(Naughty Girl)’과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두 곡을 완벽한 안무와 함께 불러 콘서트 현장을 찾은 일본 팬들로부터 ‘한국의 비욘세’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콘서트가 열렸던 제프 오사카와 제프 나고야, 제프 도쿄 등은 앞서 비와 씨앤블루, FT 아일랜드 등 한류 가수들이 투어를 진행했던 곳으로 이 곳 공연장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고, 매 무대의 노래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등 공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해 시크릿이 차기 신(新) 한류열풍을 이끌 걸 그룹임을 확인시켰다.

한편 데뷔 2년 만에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 공연을 펼친 시크릿은 이번을 계기로 해외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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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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