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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들이 화이트데이에 가장 해 보고 싶은 일로 ‘해품달’ 히어로 배우 김수현과의 백허그를 꼽았다.
삼성전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김수현과 화이트데이에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시크가이 김수현과 “박력 있는 백허그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꽃가마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김수현과의 ‘사탕키스’, ‘궁궐 데이트’ 등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김수현과 함께 동시에 같은 주제로 진행된 ‘박태환과 화이트데이에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는?’이라는 설문에서는 댄디가이 박태환에겐 “1대1 수영레슨을 받고 싶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넓은 가슴에 안길 수 있는 백허그를 하고 싶다”는 답변도 다음을 차지했다.
또 박태환의 ‘복근 만지기’도 응답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김수현과의 백허그 상상만해도 짜릿하다”, “난 남자라서 박태환 선수와 400미터 시합을 하고 싶다”, “사탕키스 너무나 로맨틱할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이번 설문은 삼성전자가 노트북 새 모델로 낙점된 두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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