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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3년 만에 ‘미라클’로 스크린 나들이… 두 번째 스릴러 연기 도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16 23:51 KRD7
#김범 #미라클
NSP통신- (킹콩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범이 3년 만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조우할 예정이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영화 ‘비상’ 이후 드라마 활동에 전념해 온 김범이 영화 ‘미라클’에 주인공으로 살인사건을 예지해 그래피티(공공장소에 하는 ‘낙서’)를 그리는 미스터리 청년 ‘준’ 역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지난 2008년 영화 ‘고死(사): 피의 중간고사’ 이후 두 번째 스릴러물에 도전하게 되는 김범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빠담빠담’에서의 수호천사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인물을 그려갈 예정으로 파격적인 변신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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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라클’은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 분)이 어린이 실종사건이 유괴, 살인과 연관성이 있을 거라고 판단해 사건해결을 해 나가면서 벽에 그래피티를 하는 의문의 청년 ‘준’을 범인으로 생각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 작품은 영화 ‘평행이론’을 연출한 권호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데다 강력계 형사 역의 김강우와 미스터리 청년 역의 김범과의 불꽃 연기대결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김범은 지난 15일 ‘미라클’ 첫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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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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