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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전노민 이혼, ‘잉꼬부부’ 8년만에 파경 ‘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20 01:18 KRD7
#김보연 #전노민
NSP통신-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 캡쳐)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보연(55)과 전노민(46)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 후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할 때 까지도 방송에 함께 출연해 닭살 애정을 과시하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면모로 부러움을 샀던 터라 이번 파경의 충격은 더하다.

이들의 이혼과 관련해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노민이 지난 2009년에 주조회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막걸리 사업을 시작했지만,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실패로 이어져 부부간 갈등이 심화돼 결국 지난달 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별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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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전노민 부부의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무일 없이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충격이다”, “방송에서 늘 행복한 모습만 보여줘 문제가 없는 부부인 줄 알았는데”, “이혼사유가 돈문제라니 왠지 씁쓸” 등 반응이다.

한편 김보연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과 아침 드라마 ‘위험한 여자’에 출연 중이며, 지난 8일 종영된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했던 전노민은 오는 5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각시탈’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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