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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크리에이티브디렉터 겸 방송인 우종완(46)이 뺑소니(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재판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우종완은 지난 해 12월 15일 오전 1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사거리 앞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전방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뺑소니)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택시에 타고 있던 운전자 홍모 씨와 승객 안모 씨는 차량 추돌로 인해 각각 전치 10일과 2주 상해를 입었으며, 피해 차량 수리비는 160만원 상당의 견적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우종완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종완은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 시즌6 MC로 활약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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