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화성인, “명품없인 못 살아” 명품 컬렉터남 출연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21 00:46 KRD7
#화성인바이러스 #명품컬렉터남
NSP통신- (CJ E&M)
(CJ E&M)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사상 최고가만을 수집한다는 ‘명품계의 지존’ 명품 컬렉터남 박준현 씨가 방송에 출연해 놀라움을 준다.

20일 밤 12시 10분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화성인 박 씨가 명품 가방과 시계, 고가의 보석들까지 무려 10억에 가까운 명품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 씨는 방송에서 “10대에 우표, 동전 수집을 시작해 20대 레이싱 자동차, 고급 오디오, 엔틱 소품, 명품 와인과 양주, 그리고 현재 수집하고 있는 명품들까지 수집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G03-8236672469

30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명품 수집가가 된 화성인은 “원래 돈이 많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연봉이 2억이지만 자신은 하루에 20시간씩 360일 정도 일한다”며 “일한 만큼 벌고 버는 만큼 써야 한다”고 답했다.

명품 컬렉션남 박씨가 공개한 10억에 가까운 컬렉션 베스트5는 ▲보석(5위) ▲명품 주류(4위) ▲명품 가방(3위) ▲외제 자동차(2위) ▲명품 시계(1위)를 꼽았다.

그는 설명에서 “모두들 보석중의 보석은 다이아몬드라고 알고 있지만, 다이아몬드보다 더 좋은 것은 바로 24K 순금이며 후에 돈이 된다”고 조언했다.

화성인은 스튜디오에서 순금 80돈의 명품 시계(6000만원 상당)를 공개해 MC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끌었다.

한편 V걸 한송이는 명품 컬렉션남 박씨의 집을 찾아가 옷에 따른 명품가방 매치법을 선보였다.

NSP통신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