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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연기자+OST 참여’ 홀로서기 본격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27 23:31 KRD7
#알렉산더 #김치송 #불후의명작
NSP통신- (엠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엠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알렉산더가 연기자 신고식에 이어 OST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알렉산더는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의 새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삼대째 설렁탕집’의 김치와 설렁탕 맛에 반해 산해 제자로 입문한 홍콩 청년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데 이어 이 드라마의 OST 타이틀 곡 ‘김치 송’을 불러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드라마 제작사측은 처음부터 이 배역과 OST를 맡을 인물로 톡톡 튀는 이미지와 목소리가 인상적인 알렉산더를 낙점해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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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는 앞으로 극 중 역할 외에 ‘김치 송’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알렉산더는 “‘김치송’ 녹음을 준비할 때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자신도 모르게 항상 입에 맴돌아 정말 김치 사랑에 푹 빠져 버린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고 OST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드라마와 OST로 국내 활동의 포문을 연 알렉산더는 오는 5월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등으로 이어질 아시아투어 팬 미팅을 통해 해외 활동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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