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기형·김남근·이강일 의원, 상법개정 사후 제도안 논의…“디스커버리제도·배임죄 민사책임 강화 필요”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과 2AM이 일본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본에서 ‘형제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2PM과 2AM은 도쿄도의 지상파 채널인 MXTV가 제작하는 ‘2PM&2AM Wander Trip’에 출연한다.
다음 달 부터 고정 편성돼 방송될 예정인 ‘2PM&2AM Wander Trip’은 2PM과 2AM 멤버들이 현지 게스트와 함께 도쿄 곳곳을 찾아 다니며, 관광지와 맛집 등 도시의 매력을 발견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과 2AM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일본의 첫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때 보다 관심이 크다”며 “현재 2PM과 2AM 멤버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활약과 함께 이들만의 눈으로 재발견될 도쿄의 새로운 매력에 대해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3일 MXTV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첫 방송될 ‘2PM&2AM Wander Trip’ 1회에서는 2PM의 택연과 닉쿤, 2AM의 슬옹이 일본의 개그맨 ‘칸닝구타케야마’와 함께 도쿄타워등을 방문하는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