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이커머스를 위한 AI 시작하기’ 이북 발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자신의 신곡을 메들리로 공개한다.
박상철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후배 가수인 ‘뿐이고’의 박구윤, ‘못난이’의 양양과 함께 메들리 음반인 ‘국민가요’를 발매한다.
메들리 음반에 신곡을 발표하는 사례는 이 번이 처음이라 관심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 가수의 녹음을 지켜본 음악 관계자들이 모두 ‘대박’이라고 엄지를 치켜 세울 정도로 이번 음반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며 “앨범이 발매 전 이례적으로 선주문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상철과 트로트 메들리 음반 작업을 함께 한 박구윤과 양양은 “‘국민가요’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음반”이라며 “영광스런 기회를 갖게해준 박상철 선배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