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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서형이 한 여성지의 표지를 장식해냈다.

김서형은 패션 매거진 ‘레이디 경향’ 창간 30주년을 기념한 4월호 표지 화보 모델로 고혹미를 한껏 발산해냈다.

화보 속 김서형은 특유의 섹시함과 아름다운 몸매로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 화보는 김서형이 교통사고로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돼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그는 촬영에 들어가자 매혹적인 자태와 눈빛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해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예술이다”, “라인이 장난이 아니다”, “뒤태 완전 섹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광기 품은 실감나는 악녀 연기로 열연을 펼쳐보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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