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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길거리 ‘애틋 포옹’ 기대UP…시청자 방송 앞두고 ‘가슴 찌릿’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4-02 21:15 KRD7
#장근석 #윤아 #사랑비
NSP통신- (윤스칼라)
(윤스칼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수채화 같은 감성 드라마 KBS 새 월화극 ‘사랑비’가 3초만에 사랑에 빠진 장근석과 윤아의 애틋한 길거리 포옹을 예고해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사랑비’에서는 인하(장근석 분)가 거리에서 윤희(윤아 분)의 팔을 잡아채며 깊은 포옹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해 낼 예정이다.

특히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그녀를 껴안은 ‘인하’와 그 품안에서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려는 듯 손을 얹고 있는 윤희의 모습은 그동안 사랑의 감정을 억눌러내야만 했던 모습과는 대비를 이루며,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품고 있는 사랑비와 빼닮아 가슴 찡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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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 한 관계자는 “‘3초 커플’ 인하와 윤희의 포옹 장면은 아릿한 첫사랑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게 될 것”이라며 “축복받을 수 없는 그들의 사랑과 그 사랑에 상처받는 청춘들, 그들의 아픈 성장 과정을 통해 2012년 펼쳐질 ‘인하’와 ‘윤희’의 사랑이 더 애틋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춘천 스케치 여행을 떠난 인하와 윤희가 사랑 고백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일 방송되는 4회 말부터는 70년대 아련한 청춘들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장근석과 윤아의 1인 2역 연기가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들의 2012년 연기 바통은 정진영과 이미숙이 이어받게 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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