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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강태경이 도도하고 우아하며, 발랄한 3색 매력의 ‘눈의 여왕’으로 변신해 남심을 흔들 예정이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5회에서 강태경은 당당함과 도도함을 갖춘 톱 모델로 포토그래퍼인 장근석(서준 역)과 호흡을 맞춰내며, 170cm가 넘는 큰 키에서 뿜어나는 우월한 몸매의 여신포스로 시청자의 시선 고정에 나선다.
특히 극 중 강태경은 화려한 언변과 수려한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3초 만에 훔칠 수 있다’는 서준과 섹시한 몸매와 도도함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3초간 고정 시킨다’는 강태경의 3초 유혹 대결로 드라마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강태경은 “이번에 맡은 역은 도도한 톱 모델이지만 은근히 백치미가 있는 역할로 극 중 서준을 유혹하기 위해 춤추는 장면은 다소 민망했지만 기억에 남는다”며 “이제 시작하는 신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연기자로의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사랑비’는 70년대 배경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배어나는 사랑 이야기에서 2012년 현재의 디지털시대로 시공을 뛰어넘어 시작되는 새로운 러브 스토리로 첫사랑에 대한 두근거림을 추억하게 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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