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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정유미, 변신 스타일의 귀재 “이번엔 스포티 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4-20 22:15 KRD7
#정유미 #옥탑방 왕세자
NSP통신- (네오스엔터테인먼트)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유미가 스포티 룩으로 건강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9,10회가 연속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악녀’ 홍세나 역을 맡아 열연중인 정유미의 다양한 심리변화와 더불어 이복 동생 박하(한지민 분)를 곤경에 처하게 하는 장면과 재벌 그룹 후계자인 용태용으로 거짓 행세하는 세자 이각(박유천 분)에게 의도적으로 유혹해 접근하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나는 자신이 태용이 아님을 의심하고 있는 용태무(이태성 분)와의 스쿼시 대결을 위해 기본기를 가르켜 달라던 이각과 첫 알콩달콩한 데이트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장면에서 세나는 비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웠던 오피스 룩 대신 상큼발랄한 오렌지색 상의와 시원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상큼발랄하면서 건강미 있는 스포티한 스쿼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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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스쿼시 라켓을 잡고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보였다.

특히 어깨부분에 살짝 주름이 잡혀있는 오렌지색 상의는 정유미의 아담한 상체를 더욱 예뻐보이게 만들었고, 짧은 화이트 팬츠는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명품 각선미를 부각시켜 눈길을 끌게 했다.

이날 이각과 홍세나의 스쿼시 데이트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성큼성큼 뛰어다니는게 요정 같았다”, “그저 운동복에 라켓만 잡았을 뿐인데 화보다”, “정유미의 몸매 관리 비결은 스쿼시?”, “변신의 귀재, 스타일링만 바꾸면 색다른 매력이 풀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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