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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韓·日합작드라마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5-01 23:58 KRD7
#이상엽 #카라 #강지영

- 카라 강지영과 러블리한 ‘찰떡남매’ 연기 눈길…다정다감 옆집 오빠 이미지로 日 시청자 매료

NSP통신- (싸이더스HQ)
(싸이더스HQ)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상엽이 일본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출연중인 이상엽은 일본 TV도쿄에서 방송 중인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에서 한류 걸 그룹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카라의 강지영과 러블리한 남매의 모습을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고 있는 것.

극 중 이상엽은 쾌활한 성격의 체대생 한세오 역을 맡아 여동생 한유리 역의 강지영과 척 하면 척 통하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죽고 못 사는 ‘찰떡남매’의 진수를 매회 보여주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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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상엽의 이러한 모습은 일본 여성들이 이상형으로 가장 선호하는 ‘다정다감한 옆집 오빠’의 이미지로 각인되며, 차세대 한류스타의 자리에 오를 가능성을 밝게 열어주고 있다.

실제 이를 증명하듯 이상엽은 오는 4일 도쿄 시반스 홀에서 현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엽과 강지영 외 건일, 정선경 선우재덕 미즈사와에레나 등이 출연 중인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는 일본 TV도쿄에서 매주 금요일 밤 12시 53분에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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