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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新)한류스타로 떠오른 배우 정일우가 일본에 이어 중화권에서도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정일우가 중국 최고의 인기 버라이어티 토크쇼 호남TV ‘천천향상’의 출연 섭외를 받아 오는 8일 현지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천천향상’은 2년연속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기무라 타쿠야, 빌 게이츠, 데이비드 베컴, 하마사키 아유미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유명 기업인들이 출연해 온 예절관련 토크쇼이다.
정일우는 이번 ‘천천향상’에 출연해 자신의 전작은 물론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정일우의 전작 ‘꽃미남 라면가게’는 방송 당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1위를 했을 만큼 중화권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그의 높은 인기를 체감케해주고 있다”며 “최근 작품 ‘해를 품을 달’ 역시 현지 내에서 실시간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방송 출연 요청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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