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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톹통튀는 감초 연기로 첫 연기 도전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해금은 지난주 첫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에서 해병대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김영철 분)를 무장해제시키는 애교덩어리 막내딸 서진희 역으로 캐스팅돼 출연 중이다.
그는 첫 연기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을 앞세워 극 중 코믹한 표정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금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는 처음이라던데 어색하지 않네요”, “노래도, 예능도, 연기도 잘하는 팔방미인이네요”, “진희 코믹 연기 너무 리얼하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해금이 출연 중인 KBS 일일극 ‘별달따’는 가족 간의 갈등으로 뿔뿔이 흩어지지만, 어려울 때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결국 가족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가족드라마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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