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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 정용화가 프로듀서로 처음 작업해 화제를 낳은 신예 주니엘의 데뷔시기가 정해졌다.
15일 씨엔블루 소속사 측은 “FNC 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성 솔로가 될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오는 6월 데뷔한다”고 밝혔다.
주니엘은 지난 달 21일 방송된 MBC ‘K-POP스타 세계를 홀리다 - JUST 樂 CNBLUE’ 편에서 정용화의 곡 프로듀싱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며,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블러 모은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작곡, 작사 작업과 기타 연주를 ‘놀이’ 삼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주니엘은 일본판 ‘슈퍼스타K’로 통하는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용화는 주니엘의 데뷔 선물로 그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심혈을 기울여 곡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듀서 정용화와 실력파 신예 주니엘의 만남으로 탄생될 이번 곡이 일찌기 기대를 모아가는 대목이다.
한편 주니엘은 데뷔를 앞두고 이 날 처음 재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초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자연 속에 동화된 듯 두 눈을 지그시 감은 그의 옆 모습이 데뷔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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