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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김항아표’ 표정 20종 대방출 “마성의 ‘연기 여신’이라 할 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5-15 23:32 KRD7
#하지원 #더킹
NSP통신- (김종학프로덕션)
(김종학프로덕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하지원의 ‘연기 여신’다운 다채로운 표정들이 공개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진은 15일 극 중 북한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대한민국 4대 국왕 이재하(이승기 분)의 약혼녀가 된 김항아 역을 맡아 온몸을 불사르는 카리스마 액션부터 백치미 있는 애교 만점 귀요미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의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하지원의 마성의 표정 연기 20종을 방출했다.

공개된 ‘김항아표’ 표정 20종 세트에는 고혹·우아·절도·세련·앙증·청순·깜찍·애교·기쁨·희망·슬픔·분노·절망·당혹·능청·행복 등 김항아로 빙의된 하지원의 풍부한 감성들이 표정으로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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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지원이 선보이는 ‘김항아표 매력’ 중 가장 으뜸은 ‘여신’ 칭호에 걸맞은 해사한 모습과 상쾌한 웃음이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하지원은 천의 얼굴을 가진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무한 매력’ 김항아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연기 여신’ 하지원의 연기에 대한 열정은 무서울 정도이다. 앞으로 4회 분량이 남은 ‘더킹 투하츠’에서 하지원이 보여줄 매력은 아직 무궁무진하게 남아있어 ‘항앓이’에 대한민국이 오랜동안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6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17회 방송 예고편에서는 재하가 어두운 얼굴 표정을 한 채 항아를 애타게 부르는 장면이 펼쳐져 윤제문의 계략으로 소말리아에 대비 방씨(윤여정 분)와 함께 납치 구금된 항아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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