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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 그룹 터치(TOUCH)가 일본 진출을 공식화한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터치는 오는 26일 도쿄도 시부야 ‘클럽 움(WOMB)’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인 ‘TOUCH 1st SHOWCASE in JAPAN’(터치 퍼스트 쇼케이스 인 재팬)을 열고 열도 공략에 나선다.
이 날 터치는 지난 2010년 10월 데뷔해 지금까지 발표한 곡 ‘난’과 ‘킬링 미(Killin’ Me)’, ‘록킹 더 클럽(Rockin’ The Club)’ 등을 비롯해 신곡 ‘같이 걷자’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 멤버들의 개별 스페셜 무대와 공연 이후 팬들과의 악수회 등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터치는 이번 일본 첫 쇼케이스의 완벽 무대를 위해 현재 국내 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연일 연습으로 구슬 땀을 쏟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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