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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배우 장준유가 허영만 화백의 원작만화를 극화한 드라마 ‘각시탈’에 캐스팅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주인공 이강토(주원 분)를 짝사랑하는 경성 최고의 엔젤스 클럽 댄스걸 메리 역으로 막차 탑승했다.
장준유는 극 중 이강토에 관한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미워할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또 이강토의 파트너로 멋진 춤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갖게 한다.
‘각시탈’은 일제강점기 속 힘들었던 조선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겼던 이름 없는 슈퍼히어로인 각시탈에 관한 이야기로 주원을 비롯해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신현준 등 호화캐스팅으로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각시탈’로 드라마 첫 데뷔하는 장준유는 그동안 먼데이키즈와 환희의 솔로앨범 뮤직비디오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한 커피광고에서 차태현 유혹녀로 등장해 매혹적인 웃음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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