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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3년 만에 정규 13집 내고 ‘감성 록 부활포’ 가동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6-08 08:01 KRD7
#부활
NSP통신- (NSP통신 DB)
(NSP통신 DB)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록 밴드 부활이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부활 정규 13집 Purple Wave(퍼플 웨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특히 이 날 처음 라이브로 공개된 새 앨범 타이틀 곡 ‘차갑다’는 누군가를 홀로 사랑한다는 아련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곡으로 부활이 변치않고 추구해 오고 있는 록 발라드와 일맥을 같이했다.

3년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에는 김태원의 자전적 메시지와 각 멤버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녹아난 다양한 곡들 외에도 ‘남자의 자격’을 통해 발표됐던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부활 보컬 정동하와 ‘위대한 탄생’을 통해 김태원과 멘토-멘티의 관계를 맺었던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이 노래한 합창곡, 고(故) 이남이가 작곡한 미공개 곡으로 딸인 이단비가 직접 부르고 소설가 이외수가 참여한 ‘Color of merging(컬러 오브 머징’ 등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담겨 음반의 깊이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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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활의 13집 정규 앨범은 8일 음원 공개 후 14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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