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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차인표와 조정석이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바칠 것 같은 스타 1, 2위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5월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1주일간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설문투표를 진행한 결과, 차인표가 총 응답자 312명 중 21%(65명)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최근 종영된 드라마 ‘더 킹 투하츠’에서 원칙주의 근위대장 은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조정석이 18%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로 꼽힌 차인표는 평소 기부, 자원봉사, 바른생활로 많은 칭찬을 받는 데다 아리랑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애국심 강한 이미지까지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뒤를 이어서는 신곡 ‘몬스터(MONSTER)‘로 인기몰이 중인 빅뱅 탑(17%),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열연한 박유천(17%),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중인 장동건(14%), 차기작 준비중인 원빈(13%)이 각각 3~6위를 기록했다.
한편 차인표는 현재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며, 조정석은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면서 광고와 차기작 선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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