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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XTM)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우먼 곽현화가 아찔한 수영복 패션의 육감 몸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곽현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드디어 절대남자2 파이널! 저도 마지막 수영복 피날레쇼에 참여했어요! 절대남자 덕에 저도 더 건강해졌어요”라는 글과 수영복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핑크빛 바탕에 얼룩무늬가 새겨진 지브라 모노키니로 갈아입고, S라인의 몸매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도록 45도로 몸을틀어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구릿빛 피부톤에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미끈하게 뻗은 다리, 볼륨 업된 가슴 라인 등을 가감없이 노출시킨 관능적인 몸매는 보는 이의 시선마저 아찔하게 만든다.

앞서 XTM이 최근 녹화를 마치고 공개한 ‘절대남자2’ 예고 사진에서도 곽현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근육질의 짐승남으로 변모한 10명의 절대남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핫한 바디를 뽐내고 있다.

이날 10인의 절대남과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100인의 남성 관객 모두는 곽현화의 아찔한 몸매에 심장박동수가 평소보다 뛰었다는 후문.

방송 예고 사진과 곽현화 SNS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현화의 육감 몸매에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남성들 정말 시선을 떼지 못하겠다”, “곽현화 몸매 좋은 줄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런웨이에 함께 오른 절대남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현화의 섹시하고 관능적인 아찔 몸매는 오늘(12일) 밤 11시 XTM ‘절대남자2’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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