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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아내 한가인과의 스킨십 남들보기 과한 편” 닭살 고백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6-13 01:04 KRD7
#연정훈 #쇼킹
NSP통신- (디비엠엔터테인먼트)
(디비엠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스킨십에 대해 입을 뗐다.

연정훈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사춘기 시절 유학생활부터 최근 한가인과의 결혼생활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연정훈은 한가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결혼 7년차인데 아직까지 크게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며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한 뒤 “스킨십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과한 편”이라고 깜짝 발언해 MC들을 닭살 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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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미국 유학과 관련 “드래곤볼의 호이포이캡슐을 보고 과학자의 꿈을 꾸게됐다”며 “미국의 유명한 공대에 입학하기 위해 중학교 1학년 때 유학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후 이모의 추천으로 흑인학생이 반 이상인 고등학교에 입학한 덕에 흑인문화에 친숙해졌다는 연정훈은 “학교와 동네에는 동양인이 거의 없어 차를 타고 가다 동양인 여자를 목격하면 친구들과 무작정 쫓아가 얼굴을 보곤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들썩이게 했다.

배우 연정훈의 과거와 현재까지의 솔직한 이야기는 13일 밤 10시 30분 채널A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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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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