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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류스타 최지우가 중국 드라마 ‘도시의 연인’ 출연을 확정졌다.
최지우 소속사 측은 그동안 중화권으로부터 수 편의 드라마 제의를 받아 최근 출연작으로 리위엔 감독의 작품인 ‘도시의 연인’을 최종 선택했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중국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3년 ‘101번째 프러포즈’ 이후 9년 만이다.
내달 초 부터 베이징 일대에서 3개월간 촬영으로 사전제작될 ‘도시의 연인’은 이벤트 회사의 여성 CEO(최지우 분)와 남자 신입사원(친 하오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멜로물로 내년 초 중국 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지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중국 브라운관으로 중화권 시청자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리게 된 만큼 새로운 모습과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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