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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낯선이 자신의 첫 프로젝트 앨범 ‘UNDER THE SUN’ 발매에 앞서 수록곡 ‘I'll be the key’를 선 공개했다.
2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I'll be the key’는 드럼과 베이스 기반의 팝 곡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전 달샤벳 멤버 비키(VIKI)의 몽환적인 목소리에 AUDIOTRACK의 헤비한 베이스와 그루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이다.
또한 이 곡은 낯선과 ZENDAFAKTER로 구성된 BEATAMIN과 AUDIOTRACK 두 프로듀싱팀의 공동작업으로 엇나가는 비트와 터질듯한 베이스를 포인트로 했다.
특히 악마(AUDIOTRACK)의 유혹으로 지옥의 나락에 떨어진 여인(VIKI)을 영웅(낯선)이 구한다는 테마로 구성돼 인상적이다.
오는 7월 발매될 낯선의 프로젝트 앨범은 태양 아래 선과 악, 남과 여, 만남과 이별이라는 스토리를 음악으로 표현, 인트로 곡 포함한 총 4곡을 담아낼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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