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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의 수입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준현은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광고 촬영을 20개 정도 했다”며 “신인 시절보다 수입이 100배 정도 늘었다”고 밝혀 그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불렀다.
이에 MC 이수근이 “(수입이)30~40억 정도 되느냐?”라고 묻자 김준현은 “3억 정도”라고 밝혔다.
김준현의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그럼 신인 때 수입이 300만 원? 대박이다”, “광고 20개에 수입 3억, 부럽다”, “이런걸 두고 고생 끝에 낙이라 하나?”, “김준현 씨 이젠 완전 인기 스타가 되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김준현과 함께 출연한 인기 개그우먼 신보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준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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