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보니
‘불경기 직격타’ 상반기 카드사 급감…신한카드 35% 떨어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호란(33)이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호란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관계자는 “호란이 세 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과 현재 만남을 갖고 있다”고 호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호란의 남자친구는 20대 초반 만나 근 2년간 교제하다 헤어졌던 사이로 최근 만난지 두 달 정도 됐다.
호란의 열애는 한 매체가 이날 오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 사진과 함께 보도돼 알려지게 됐다.
호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인연인 듯. 재회 축하한다”,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하는 호란의 모습 멋지다“, “이젠 헤어지지 말고 예쁜 사랑 키워가길 바란다” 등의 축하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호란은 자신의 열애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자 미투데이에 “데헷, 긁적긁적 발그레”라는 짧은 글로 수줍고 행복한 심경을 간접 시사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알렉스와 함께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호란은 현재 MBC뮤직 ‘원더풀데이’에서 배우 소유진, 박정아와 함께 공동 MC로 활약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