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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하리수가 5년 만에 국내 가요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4일 하리수 소속사에 따르면 하리수가 올해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오는 9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 곡 ‘쇼핑걸(Shopping girl)’을 포함한 신곡 3곡과 지난 2001년 데뷔해 그동안 발표로 히트시킨 7곡 등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하리수의 컴백은 지난 2007년 발매한 ‘윈터 스페셜’ 앨범 활동 이후 꼬박 5년 만이다.
하리수 소속사 관계자는 “미키정과 결혼 이후 오랜동안 해외 프로모션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 왔던 하리수가 국내 활동에 대한 그리움에 가수로서 복귀하는 것”이라며 ”국내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하리수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리수는 이번 가요계 복귀 소식에 앞서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더 예뻐진 외모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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