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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급성 빈혈로 입원해 팬들을 걱정케 했던 카라의 한승연이 다음 주 부터는 정상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한승연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내일(10일) 쯤 퇴원할 예정으로 다음 주 부터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가 가능해 보인다.
소속사는 이 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한승연이 지난 7일 두통과 어지럼증 등 급성 빈혈 증세로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한승연이 최근 활동 중 간간히 두통을 호소해와 통원 진료를 받았지만 결국 증세가 더욱 심해져 입원을 하게 됐다”고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한승연의 입원으로 카라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카라향수 ‘K5J’의 홍보 프로모션을 위해 4명의 멤버만이 출국해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귀국해, 당분간 개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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