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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LPG 가연이 누드 지면광고 촬영으로 화제다.
최근 가연은 평소 친분있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을 돕기 위해 그가 새롭게 론칭한 삼겹살 외식 체인 브랜드의 신메뉴 지면 광고 촬영에서 노개런티로 과감히 옷을 벗는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화보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외모 속 숨겨왔던 육감적인 반전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연은 이번 누드 촬영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승환 측은 “가연이 관능적인 S라인 몸매를 뽐내며 끝까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줬다”라며 쉽지않은 파격 노출 결정을 해 준 가연에 대해 고마워 했다.
한편 가연의 누드 광고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노개런티에 알몸 촬영까지, 가연 정말 의리녀네”, “가연 다이어트 때문인지 완벽 몸매다”, “가연을 도발케 한 ‘이승환 삼겹살’ 한 번 먹어봐야 겟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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