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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수현이 공항패션으로 화제다.
19일 영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 측은 지난 18일 브랜드 모델로 광고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하는 김수현의 공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나침반 프린트문양이 돋보이는 카키색 티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점퍼, 데님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해 내고 있다.
특히 컬러풀한 백팩으로 전체 착장의 포인트를 줘 김수현만의 패션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공항을 런웨이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작은 얼굴의 완벽한 몸매 비율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김수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가 공항이야? 런웨이야?”, “역시 김수현! 모델 포스 대박”, “‘공항패션 새 종결자’ 김수현, 기대되는 광고 촬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영화 ‘도둑들’의 개봉을 앞두고 일정 소화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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